알토란 백김치 담그는법 - 여름철 무더위에 제격!

요리2019.07.30 10:33

오늘은 알토란 백김치 담그는법을 소개 합니다. 이 레시피는 김치 명인 유정임씨가 방송에 출연해서 소개한 레시피인데요. 백김치는 무더위에 땀으로 배출되어 부족하기 쉬운 체내수분을 보충하고, 일반 김치에 비해 유산균이 10배나 많아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.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!

초보자들도 육수나 풀국을 준비할 필요 없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배추 고르는법

좋은 배추 고르기

1. 배추가 딱딱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.
2.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것을 고른다.

배추 절이기

절이는법

재료: 배추 2포기 (2.5kg짜리 2개 -> 절이면 약 4kg), 소금 650g, 물 6L

1. 물 6L에 소금 600g을 넣고 녹인다.
2. 배추 줄기 부분에 칼집을 넣은 후 손으로 쪼개 반으로 가르고, 줄기 심지 부분에 한 번 더 칼집을 낸다.
3. 자른면이 위로 올라오게 배추를 소금물에 넣고 소금 50g을 줄기 부분에 중간중간 뿌려준다.
4. 7시간 정도 절인 후 물에 3~4번 헹군 후 1시간 정도 물기를 빼준다 (물기를 잘 빼지 않으면 김치에서 군내가 난다).

김칫소 만들기

김칫소 만들기

재료:

무채 800g
파프리카 빨간색, 노란색 각각 1개씩
채썬 배 반 개 (200g)
멸치액젓20g
간 마늘 60g
간 생강 10g
설탕 20g
채썬 양파 1/4개(50g)
얇게 썰어 소금 2작은술을 넣어 15분간 절인 연근 1개(300g)
채쎤 아삭이 고추 3개
잘게 썬 대파 반 대
잘게 썬 쪽파 40g
채썬 대추 3개

1. 무채 800g에 소금 15g을 넣어 10분간 절여 준비한다. 백김치는 양념의 간이 약해 무채를 따로 절여서 사용한다.
2. 파프리카는 양쪽 끝을 잘라 4~5cm 길이만 남기고 가운데 씨 부분을 도려내고 똑바로 세워 한쪽을 자른 뒤 펼친다. 두꺼운 흰 부분을 도려내고 채 썬다. 빨강 파프리카는 물에 10분간 담가 색깔을 빼준다 (빨간 물을 빼지 않으면 하얀 백김치에 빨간물이 든다).
3. 무채, 채썬 노란 파프리카, 채썬 배를 양푼에 넣고 멸치액젓, 간 마늘, 간 생강, 설탕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.
4. 3에서 채썬 양파와 연근, 빨간 파프리카를 물에서 건져 넣어 살살 버무려준다.
5. 채썬 아삭이 고추, 대파, 쪽파, 채썬 대추를 넣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버무려주면 백김치 김칫소 완성

백김치 국물 만들기

백김치 국물

재료:

생수 2.2L
배 1과 1/2개 (700g)
흰밥 50g
소금 45g
설탕 30g

1. 믹서에 배, 흰밥, 생수 1L를 넣고 최대한 곱게 갈아준다.
2. 면포에 넣고 거른다.
3. 면포에 물 2.2L를 더 넣고 거른다.
4. 면포에 거른 김칫국물에 소금 45g과 설탕 30g을 넣어 잘 섞어주면 백김칫국물 완성

김칫소 넣기

김칫소 넣기

1. 절인 배추를 가운데 칼집 넣은 부분을 잡고 반으로 나눈다(배추 한 통을 4등분).
2 배춧잎 사이사이에 김칫소를 채운다. 포기김치처럼 꼼꼼히 채우지 않아도 된다.
3. 겉 잎으로 배추를 감싸 통에 차곡차곡 넣는다.
4. 만들어둔 김칫국물을 부어준다.

요리 팁!

파프리카 넣기

* 파프리카를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은 물론 육수 없이도 감칠맛을 낼 수 있는 요리법이다.
*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어 빨강은 캡산틴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, 노랑은 루테인 성분으로 시력 개선에 효과적이라 한다.
* 연근을 넣으면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백김치를 무르지 않게 한다.

완성!

시원한 김치 레시피

이렇게 설탕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파프리카와 배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단맛을 내는 알토란 백김치 담그는법 소개해드렸는데요. 초보자도 이 레시피대로 따라 하면 맛있는 백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.